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미어 리그/2005-06 시즌 (문단 편집) === 23라운드 === * 1월 21일 '''에버튼''' 1 : 0 아스날 - 전반 12분 팀 케이힐의 패스에 이은 제임스 비티가 센데로스와 캠벨을 따돌리고 득점한 것이 결승골이 되며, 에버튼은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12위로 도약했다. 반면 아스날은 지난 리그경기 7대0 대승이 무색하게 에버튼 수비의 벽을 넘지 못하며 원정에서 또 한번 약한 모습을 이어갔고(11경기 2승3무6패, 7득점), 시즌 7패째를 기록, 토트넘과의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6위 위건과 승점이 동률이 되고 7위 볼튼에 승점 1점차, 8위 블랙번에 승점 3점차 추격을 받게 되었다. 아스날의 18세 수비수 케리아 길버트는 이날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미들즈브러 2 : 3 '''위건''' - 8경기 무승팀 보로와 3연패의 위건의 맞대결은 원정팀 위건이 전반 2분 로버츠와 29분 톰슨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갔으나 홈팀 보로는 후반 11분과 21분 하셀바잉크와 야쿠부의 득점으로 동점을 이루었다. 무승부로 끝날듯했던 경기는 경기 종료직전 위건의 코너킥 찬스에서 닐 멜러가 결승골을 득점하며 위건은 3연패를 끊으며 아스날과 승점 동률인 6위가 되었고, 보로는 9경기째 무승으로 17위를 기록했다. 보로는 18위 버밍엄과 단 3점차로 쫓기게 되었다. 토트넘 0 : 0 아스톤 빌라 - 빌라의 소렌센 골키퍼가 타이니오와 로비 킨의 슈팅을 막아내며 토트넘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토트넘은 아스날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리는데 실패했다. '''볼튼''' 2 : 0 맨체스터 시티 - 상위권 도약과 중위권 추락을 놓고 맞대결한 경기는 하레드 보르게티와 케빈 놀란의 득점으로 볼튼이 안방에서 맨시티를 2:0으로 격파하며 5경기 만에 리그 승리에 성공, 두 경기 덜 치르고 10승6무5패로 5위 아스날과 승점 1점차 7위가 되었다. 맨시티는 9승4무10패로 10위로 떨어졌다. '''버밍엄 시티''' 5 : 0 포츠머스 - 19위 버밍엄과 18위 포츠머스는 이적생 크리스 서튼과 벤자니 음와루와리를 모두 선발로 내세우며 강등권 탈출을 노렸는데 결과는 홈팀인 버밍엄의 5골 차 대승으로 끝났다. 야로식과 페넌트가 전반에 득점하며 버밍엄이 전반에 2:0으로 앞섰고, 후반 매튜 업슨의 골에 이어 교체투입된 미카엘 포셀과 데이비드 던이 나란히 쐐기를 박으며 5승4무13패 승점 19점의 버밍엄은 4승5무14패 승점 17점의 포츠머스를 제치고 18위가 되었다. 버밍엄은 17위 미들즈브러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뉴캐슬 0 : 1 '''블랙번''' - 페데르센의 신의손 오심골로 블랙번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5경기 4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블랙번은 10승4무8패 승점 34점으로 승점 37점의 아스날을 3점차로 뒤쫓았다. 반면 뉴캐슬은 5경기 1무4패로 부진하며 수네스에 대한 압박은 더욱 거세졌고 7승5무10패 승점 26점으로 14위가 되었다. WBA 0 : 1 '''선덜랜드''' - 홈팀 WBA가 우세했던 경기는 후반 27분 선덜랜드의 르 탈렉의 슈팅이 WBA 수비수 스티브 왓슨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되며 선덜랜드는 15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올렸다. WBA는 꼴찌에 일격을 당하며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해 17위 보로와 승점이 같은 16위에 묶였고, 18위 버밍엄의 승점 3점차 추격을 받게 되었다. * 1월 22일 첼시 1 : 1 찰튼 - 홈 10전 전승의 첼시는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크레스포의 헤딩 이후 구드욘센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14분 에버튼에서 이적해온 찰튼의 마커스 벤트가 암브로즈의 롱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동점골에 성공했다. 첼시는 더프와 마켈렐레를 빼고 마니시와 라이트필립스를 넣으며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애썼지만 후반 36분 카르발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결국 1:1로 비겨 홈에서의 연승행진을 10에서 중단했다. 선두 첼시는 2위 맨유와의 승점차가 16에서 14로 조금 줄었고, 2경기 덜 치른 찰튼은 9승2무10패 승점 31점으로 중위권인 11위를 마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 0 리버풀 -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나온 긱스의 프리킥에 이은 [[리오 퍼디난드]]의 헤딩골로 맨유는 라이벌 리버풀과의 2-3위 맞대결에서 승자가 되었고, 3위 리버풀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10라운드 풀럼전 이후 13경기 만에 패배의 쓴 맛을 봤다. 리버풀은 경기를 주도했으나 [[지브릴 시세]]가 완벽한 골찬스를 놓치고, 피터 크라우치의 슈팅이 웨스 브라운에게 막힌 것이 뼈아팠다. * 1월 23일 '''웨스트햄''' 2 : 1 풀럼 - 전반에 나온 [[안톤 퍼디난드]]와 [[요시 베나윤]]의 환상적인 골 두 개로 웨스트햄은 풀럼과의 런던더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안톤 퍼디난드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환상적인 터닝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득점했고 전반 28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소유한 베나윤이 풀럼 수비진을 접기 스킬로 벗겨낸 뒤 골키퍼 니에미를 넘기는 칩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풀럼은 후반 7분 헬거슨이 가비돈의 실수를 틈타 1골 만회했지만 동점골에 실패하며 원정경기에서의 무승 기록을 이어갔다. 웨스트햄은 연승에 성공하며 9승5무9패 승점 32점으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고, 풀럼은 7승5무11패 승점 26점 13위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